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연합뉴스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여신전문업권에서 4천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여신금융협회는 오늘(26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여전업권 PF 정상화 지원 펀드' 출범식을 열고 PF 사업장 재구조화를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9개 캐피탈사(신한·하나·KB·우리금융·IBK·메리츠·BNK·NH농협·DGB)가 1천6백억 원을 출자한다.
여기에 재무적 투자자(FI)의 2천4백억을 더해 총 4천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펀드 자금은 사업 부지 인수, 채권 매입, 사업자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펀드 운용사인 한투리얼에셋운용은 투자 타당성을 검토해 4~6개 사업장을 선정해 사업장별로 7백억 원에서 1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PF 사업장 선별 및 재무적 투자자 모집을 통해 다음 달 하순께 '1호 펀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준수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시장 플레이어들이 신규 자금 공급을 통해 사업장 재구조화에 나서 준다면 PF 시장 정상화와 주택공급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