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개봉 날 박스오피스 1위, 30만 관객 달성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개봉 첫날 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개봉 날인 그제(26일) 30만 9천 명이 관람했는데, 전작의 첫날 관객 기록보다 9배 많은 수치다.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가운데에서는 '겨울왕국2'에 이어 2번째로 많다.'주토피아2'는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
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남아프리카공화국 서남부의 웨스턴케이프주에서 집중호우로 최소 15명이 숨졌다고 현지 eNCA 방송이 현지시간 26일 보도했다.
현지 언론은 웨스턴케이프주 재난 당국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4명은 불어난 물에 빠져 익사하고, 8명은 감전사했으며, 3명은 빗길 교통사고로 숨졌다고 설명했다.
다른 현지 매체 뉴스24는 감전으로 숨진 8명 가운데 어린이 4명도 포함됐으며 불법적인 전기 연결로 인한 사고라고 짚었다.
케이프타운이 주도인 웨스턴케이프주에서는 최근 며칠간 폭우가 이어지면서 오늘 오후 현재 채프먼스 피크 드라이브를 포함해 84개 도로가 폐쇄됐다.
케이프타운에서만 건물, 주택 등 1,500개의 구조물이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고 뉴스24는 덧붙였다.
앨런 윈드 웨스턴케이프주 주지사는 "다행히 비가 약해지고는 있지만 아직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집중 호우로 희생된 분들께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