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KBS NEWS학원장과 함께 10개월 동안 동료 강사를 집단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강사 3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최재준)는 오늘(27일) 공동상해 등 혐의로 30대 남성 등 학원 강사 2명을 구속 기소하고, 또 다른 20대 여성 강사를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인천 중구·연수구 학원에서 30대 동료 강사를 20여 차례 집단폭행하고, 5천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피해 강사는 갈비뼈 골절 등 전치 10주의 병원 진단을 받았다.
학원장인 30대 남성은 지난 7월 같은 혐의로 구속 기소돼 인천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