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구급차 운전자A씨(44)는 그룹GOD멤버인 김태우씨를 태우고 경기도 고양 일산서구에서 서울 성동구 행사장까지 이동,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무면허 운전으로 기소 되었다.
운전자 A씨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취소 되었음에도 무면허 운전을 한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법원은 A씨에게 징역 1년6개월 실형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김태우는 조사과정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다면서 이번일에 대해 진심으로 뉘우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우 소속사 관계자는 "사설구급차를 이용하면 교통 체증을 피해 행사장까지 갈수있다며" 행사 대행업체 직원에게 사설구급차 운전자A씨의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줘서 연락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행업체 직원은 A씨에게 연락해 김태우를 태워달라고 요청하였고 그대가로 30만원을 받은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