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본부장 곽찬호)는 10월 17일(화) 오후 3시 남구 울산가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제24회 울산가스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엘피지(LPG) 및 고압가스업계 관계자, 산업체 가스안전관리자,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유공자 포상, 가스안전 실천 결의문 선서, 지역명사 특별 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사전행사로 울산대공원과 군청사거리 인근에서 가스안전 및 에너지절약 홍보활동(캠페인)도 실시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가스산업 발전 및 가스안전 관리에 이바지한 공으로 플루오린코리아(주) 도차록 부장, 에스케이(SK)케미칼(주) 천홍태 매니저 등* 5명이 울산시장상을 수상한다.
또 언양가스충전소 김영석 대표, ㈜명일테크 이석민 대표 등** 4명이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을 받는다.
*플루오린코리아(주) 도차록 부장, SK케미칼(주) 천홍태 매니저,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지현 차장,
㈜경동도시가스 이영규 대리, 코오롱인더스트리(주) 강민수 책임,
**언양가스충전소 김영석 대표, ㈜명일테크 이석민 대표, HD현대중공업(주) 김영일 기사, 고려산업가스(주) 허호문 대표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가스산업 발전환경과 여건 조성을 위한 울산시의 다양한 노력을 소개하고 산업체 관계자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가스인의 날’ 행사는 울산지역 가스안전 문화 확산과 각 분야 산업체 가스인들의 자긍심 고취, 상호 친목 도모를 위하여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