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개봉 날 박스오피스 1위, 30만 관객 달성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개봉 첫날 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개봉 날인 그제(26일) 30만 9천 명이 관람했는데, 전작의 첫날 관객 기록보다 9배 많은 수치다.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가운데에서는 '겨울왕국2'에 이어 2번째로 많다.'주토피아2'는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
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https://www.seoul.go.kr/서울특별시청혐오 표현 등이 들어간 정당 현수막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면서, 서울 자치구 별로 이를 제한하는 조례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서초구는 정당 현수막의 설치 개수, 장소 등을 제한하고 혐오 비방 문구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오늘 (20일)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현수막의 개수를 행정동별 2개 이내로 제한하고 내용에는 혐오 표현을 담지 못하도록 했다.
또 현수막의 높이를 3m 이상으로 하도록해, 안전 사고 위험을 최소화했다.
설치된 정당 현수막이 이를 지켰는지 여부는 서초구 옥외광고심의위원회가 심의를 거쳐 결정하도록 했다.
서초구는 이르면 다음 달 구의회 정례회에 해당 조례안을 상정한다.
앞서 서울 송파구도 유사한 내용의 조례를 제정 공포해 다음달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