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http://www.goryeong.go.kr/고령군전시회 화환 대신 받은 쌀 기탁
덕곡면 용흥리 민화 작가 김혜정씨가 쌀 50포(500kg)를 덕곡면 저소득 가정을 위해 기탁했다. 이 쌀은 운정 김혜정 작가의 첫 민화 개인전 “그리고... 그리웁다”를 개최하면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것이다.
김혜정 작가는 “전시회에서 화환 대신 쌀을 받음으로, 개인전을 축하해 주시는 분들의 마음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뜻깊게 쓸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으며
이성기 덕곡면장은 “첫 개인전을 축하드리며, 전시회 준비로도 바쁘셨을텐데 지역민들까지 생각해 주셔서 감사하다. 기탁 해주신 쌀은 덕곡면 소외계층을 위해 잘 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민화전시회는 덕곡면 덕곡행복센터 다목적실에서 10월 29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