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 ▲ https://www.gimje.go.kr/김제시청올해 창단 22주년을 맞이하는 김제시립합창단(단장 이찬준 부시장) 정기연주회가오는 11월 2일(목) 오후 7시 자매결연도시 동해시와 함께 “지평선과 수평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김제시립합창단(지휘 백동현)과 동해시립합창단(지휘 전은정)의 교류 공연을 통해 시립합창단 개인과 단체 역량을 강화하고 시 이미지 위상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시민에게 문화 혜택을 위해 준비하였다.
아나운서 최지수의 진행으로 김제시립합창단의 ‘못잊어’,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혼성 합창을 시작으로 동해시립합창단의 ‘Musical Risotto’,‘Ritmo’의 합창과 김제시립합창단 ‘좋아좋아’,‘라라라’와 동해시립합창단의‘첫사랑’,‘군가메들리’등을 들려준다.
초대가수 양수경이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당신은 어디 있나요’,‘사랑은 차가운 유혹’등을 준비하여 깊어가는 가을밤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공연을 준비하였다.
관람권은 10월 24일(화)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
gimje.go.kr/art)에서 동시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