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https://www.gg.go.kr/경기도청경기도는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모레(26일) 첫차부터 총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31개 시군과 비상 수송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파업이 이뤄질 경우 전세버스 투입 등 비상수송 대책을 시행하고, 경기도를 중심으로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등 시내버스 노조는 민영제 운수 종사자의 실질 임금 인상 등을 회사 측에 요구했지만 회사 측은 재정 여건상 노조의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노조 측은 내일(25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최종 조정에서 협상이 결렬되면 시내버스 52개 업체 소속 조합원을 대상으로 모레(26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경기도는 전면 파업이 이뤄질 경우 경기도 전체 시내버스 1만 6백여 대의 89%인 9천5백여 대가 파업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고있다.
경기도는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조정 시한 만료 전까지 노사 대표를 설득하는 등 합의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