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http://www.bok.or.kr/한국은행9월 말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이 한 달 전보다 94억 달러, 우리 돈 12조 원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오늘(24일) 발표한 '9월 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896억 9,000만 달러로 8월 말보다 94억 1,000만 달러 감소했다.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지난 8월 들어 감소세로 전환한 뒤 두 달 연속 감소를 이어갔다.
통화별로 보면 달러화 예금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91억 9,000만 달러, 유로화 예금은 1억 4,000만 달러 줄었다.
한은은 "달러화 예금은 일부 기업의 현물환 매도, 수입 결제대금 지급, 추석 연휴를 앞둔 예비성 해외자금 이체 등으로 유로화 예금은 수입결제대금 지급 등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엔화 예금의 경우 1억 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결제대금을 엔화로 수취하거나 개인의 여유자금을 예치하는 사례 등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기업예금은 한 달 전보다 92억 2,000만 달러 줄어 752억 2,000만 달러, 개인예금은 1억 9,000만 달러 감소한 144억 7,000만 달러였다.
은행별로 보면 국내은행은 85억 4,000만 달러 줄었고, 외은지점은 8억 7,000만 달러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