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서울의 중구에 있는 새마을 금고에서 횡령 사고가 또 발생하였다.
이미 징계를 받은 직원이 고객들 돈에 손을 댄 사실이 추가로 들어났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서울의 중구에 있는 새마을 금고 직원 A씨가 2억원대의 돈을 횡령한 혐의에
대해 지난주까지 조사를 진행하였다.
서울시내에 있는 이 새마을금고는 자산 5천억원이 넘는 대형 금고인걸로 알려졌다.
불과 넉달전 감봉 징계받은 직원이 이번엔 횡령으로 또 적발되면서 정작 내부통제는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A씨는 부당한 대출업무와 가족명의 계좌 체크카드 사용 등으로 지난 6월에 징계를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이직원의 횡령 사실은 금고가 아닌 고객들이 먼저 포착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이에 대해 새마을중앙회측은 내부 징계 절차에 들어갔다며 민형사상 조치도 취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