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https://twitter.com/ABlinken/토니 블링컨 트위터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에 이란이 개입할 경우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블링컨 장관은 24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팔레스타인 문제를 의제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 참석해 이처럼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미국은 이란과의 갈등을 추구하지 않는다”면서 “우리는 이 전쟁이 확대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그러나 만약 이란이나 이란을 대리하는 세력이 어느 곳에서든 미국인을 공격할 경우, 우리는 신속하고 단호하게 우리 국민을 보호하고, 미국의 안보를 지킬 것”이라며 “그런 실수를 저지르지 말길 바란다”라고 경고했다.
미국은 지난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 이후 이란의 공모 가능성에 대해 ‘의심은 가지만 증거는 없다’는 신중한 태도를 보여왔다.
다만 미국은 하마스나 헤즈볼라(레바논의 반이스라엘 무장단체) 등에 대한 이란의 지원 강화나 분쟁 개입 가능성에 대해 경고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