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 https://www.gwangju.go.kr/광주광역시광주시가 기회발전특구의 중심이 되는 선도기업(앵커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투자유지 전략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5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기회발전특구 추진단 2차 회의를 열어 지역산업 현황과 사전조사 추진현황을 공유했다.
정부의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정책의 핵심과제인 ‘기회발전특구’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특구 지정을 위한 전략회의이다. 정부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절차 세부사항과 규제특례, 세제지원 등 기업 특전(인센티브) 지원 관련 법령과 지침을 올 연말까지 마련, 내년 기회발전특구를 지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지난 9월부터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지역사업평가단과 함께 한 사전조사를 11월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업 분야와 목표기업 선정을 위한 전략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서는 선도기업(앵커기업) 유치가 필수인 만큼 광주시는 투자유치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등 협업을 통해 선도기업 유치 전략과 지원책 마련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배일권 기획조정실장은 “선도기업 유치는 지역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광주시・유관기관・투자유치자문단 등 지역의 역량을 모아 선도기업 유치를 통한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