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http://www.chungnam.go.kr/충청남도충남도 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는 도내 가을 재배 토마토의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되고 겨울 재배 토마토 정식이 이뤄짐에 따라 일교차가 큰 요즘 온실 환경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마토 시설하우스 재배 중 주야간 큰 기온 차가 생기면 시설물 및 작물에 결로가 발생하는데, 이는 가을철 작물의 병해 발생과 생리장해의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다.
큰 일교차로 인한 결로 발생 후 4시간이 지나면 식물병원균인 잿빛곰팡이병, 잎곰팡이병 등 진균병과 무름병, 풋마름병 등 세균병이 발생하기 쉽다.
또 작물에 결로가 맺힌 채로 방치되면 작물 증산 작용이 저해돼 작물의 양분 전류가 낮아지고, 물방울의 렌즈 효과로 인해 잎끝이 타거나 과실에 착색 불량, 일소 등의 생리장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승연 도 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 연구사는 “환절기 결로 방지를 위해서는 야간 난방을 통해 하우스 내부 온도가 15℃ 밑으로 떨어지지 않게 하고, 오전 일찍 환기를 시작하되 조금씩 창을 열어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