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웹사이트: https://www.bang-olufsen.com2023년 10월 26일 --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신제품 ‘베오사운드 A5 스페이스드 알루미늄(Beosound A5 Spaced Aluminium)’을 출시한다. 베오사운드 A5 스페이스드 알루미늄의 특징적인 그릴은 뱅앤올룹슨의 탁월한 알루미늄 디자인과 가공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냈으며, 덴마크 스트루어의 팩토리 5에서 수작업으로 제작하고 마무리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알루미늄 버전의 베오사운드 A5는 알루미늄의 한계에 도전하는 뱅앤올룹슨 고유의 접근 방식을 반영한 정교한 디자인 노하우를 보여준다. 3500개 이상의 작은 원형 알루미늄판(Discs)으로 제작된 그릴은 마치 스피커 앞에 떠 있는 것 같은 착시를 불러일으킨다.
뱅앤올룹슨은 오랫동안 스피커 그릴 디자인에서 다양한 원형 패턴을 선보여왔다. 이러한 원형 패턴은 디자인의 시그니처로 자리 잡았지만, 베오사운드 A5 스페이스드 알루미늄은 기존과는 다른 특별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보통의 원형 판들은 스피커 그릴을 통해 소리가 흘러나오는 구멍이 된다. 하지만 뱅앤올룹슨은 그 아이디어를 완전히 뒤집어 원형을 스피커의 디자인 포인트로 만든 후 그 주위로 소리가 흐르게 제작했다. 브랜드의 과거 디자인을 효율적으로 반전시켜 색다르고 인상적인 것을 창조해 낸 것이다.
‘떠 있는 듯한 디스크’의 모습은 두 번째 알루미늄 레이어를 이용해 만들었다. 표면 뒤에 섬세하게 그리드(grid) 작업을 해 시각적 착시를 불러일으키고 소리가 흐를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