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https://search.naver.com/가축전염병 네이버 이미지검색1종 가축전염병 럼피스킨병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정부는 모레(1일)까지 전국 모든 소에 맞힐 백신을 자치단체에 공급할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금까지 백신 모두 243만 마리 분을 각 지자체에 배부했다고 오늘(30일) 밝혔다.
사전비축 물량 54만 마리 분, 지난 28일 들여온 127만 마리 분, 그리고 어제 추가 도착한 62만 마리 분을 합한 물량이다.
내일 나머지 210만 마리 분이 도착하면, 모레까지 전국 모든 지자체에 백신 공급을 완료할 수 있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백신 접종은 다음 달 10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정부는 우선 소 50마리 미만을 키우는 농가는 정부가 인력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전국 2,065명, 931개 접종반이 편성됐다.
정부는 1개 반이 약 1,200마리를 접종할 예정이라며, 하루에 250~300마리씩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농가에서 직접 접종하는 50마리 이상 사육 농가에 대한 지원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피하주사 접종 경험이 없는 등 자가 접종이 어려운 경우 각 시도 수의사회와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백신 접종 요령을 담은 홍보물과 동영상 자료 등을 배포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한정된 접종 인력, 백신 접종의 긴급성, 농가의 백신 접종 능력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