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마을기업 ‘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 마을기업 협업 활성화 유공 포상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의 대표 마을기업인 ㈜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대표 문정자)이 11월 3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진행된 ‘2025년 마을기업 육성사업 유공 포상식’에서 지역투자 및 협업 활성화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은 대왕암공원 나눔장터에서의 지역 판...
▲ 사진=KBS NEWS전국언론노동조합과 한국기자협회가 국회에 방송3법 개정안 처리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탄핵을 촉구했다.
이들은 오늘(1일) 오전 서울 중구 언론노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주의와 언론 자유가 중대 기로에 놓여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이들은 이동관 방통위원장이 결격 사유가 있는 공영방송 이사를 임명하거나,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의 해임을 강행하는 등 각종 위법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또 올해 말 지상파 방송사 재허가 심사를 빌미로 뉴스타파의 ‘김만배 인터뷰’를 인용 보도한 경위 등을 밝히라고 요청하는 등, 방송 제작 및 편성 자율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언론노조와 기자협회는 “방통위를 언론 탄압과 검열의 도구로 만든 이동관과 윤석열 정권을 언제까지 두고만 볼 것이냐”며, 국회를 향해 “이동관 탄핵으로써 정권의 언론 탄압에 제동을 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