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수원남부경찰서]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특정인의 개인정보를 지속적으로 노출한 유튜버에게 스토킹 잠정조치 명령이 내려졌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지난 3일 ‘구제역’으로 활동하는 유튜버 이준희 씨를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이 씨에게 잠정조치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후 법원은 경찰의 신청을 받아들여 이 씨에게 ‘11월 6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100m 이내 접근금지와 전기통신을 제한한다’는 명령을 내렸다.
이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른 유튜버 A 씨가 스토킹 행위를 했다”는 취지의 영상을 반복해서 올리며, A 씨의 실명 등 개인정보들을 배포·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이는 지난 7월 11일 ‘온라인 스토킹’도 처벌할 수 있도록 관련법이 개정된 데 따른 조치이다.
경찰은 “이 사항도 온라인 스토킹에 해당된다”라며, “범죄를 인지해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씨는 자신의 채널에 “해당 기간 관련 영상 게재를 자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