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11월의 장성 역사 인물’ 추담 김우급 선생 선정
장성군이 ‘11월의 장성 역사 인물’로 조선 중기 학자 추담 김우급(1574~1643) 선생을 선정했다.추담 선생은 황룡면 황룡마을 출신으로, 청년 시절이던 1597년 정유재란 당시 조선을 침략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명나라 장군과 군인들을 꾸짖었던 일화가 유명하다.1612년 소과에 급제하며 벼슬길에 올랐지만, 1618년 광해군이 인목대비를 폐출한 사...
▲ 사진=광진구광진구 자양4동 주민센터는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다양한 동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건강한 일상생활 꾀하고자 ‘어르신 낙상 예방 운동교실’을 준비했다. 상대적으로 근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넘어져 다치지 않도록 체력을 키워보는 자리를 만들었다.
수업 내용은 근력 강화, 요가, 필라테스, 심신 단련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지난 26일 첫 운동을 시작했으며, 매주 어르신 15명이 참여해 활기차고 건강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와 함께, 손자녀를 돌보는 어르신을 위해 ‘조부모 육아교실’을 열었다. 조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고 손주와 유대관계를 쌓게 하는 취지로, 지난 27일부터 수업을 진행했다.
회차별로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이달 17일까지 총 4회 동안 알찬 시간을 제공한다. 강의에서는 감성 육아법, 손자녀와 할 수 있는 놀이, 육아로 지친 마음 달래는 법 등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