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충청남도충남도 내 환경·교육 분야 각계 전문가들이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
도는 15일 도청 소회의실(602호)에서 안재수 기후환경국장과 위촉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 환경교육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도 환경교육위원회는 김기영 행정부지사(당연직), 안재수 기후환경국장(당연직)을 비롯해 도의회, 도교육청, 교사, 환경단체 대표 등 환경·교육 분야 최고 전문가 12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5년 11월 14일까지이며, 연임가능하다.
위원회는 환경교육에 관한 주요 정책 및 계획과 그 이행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환경교육정책의 방향 제시와 방안 마련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기구이다.
위원회는 2019년부터 환경교육 종합계획 수립 및 변경, 조례 개정, 환경교육 관련 사업, 환경교육 추진방향 등에 관한 자문을 수행해 왔다.
위촉식 이후에는 △제3차 충청남도환경교육계획 중간평가 △기후환경교육원 조성사업에 대해 의견을 듣고, 환경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재수 국장은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언제 어디서나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는 충남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우리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환경교육위원회에서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