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해군 상륙함에서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가 모습을 드러낸다.
해안 교두보를 확보하라는 명령을 받은 장갑차.
공군 전투기와 육군 공격 헬기의 엄호 속에 거침없이 물살을 가른다.
해군 함정도 해안 적 진지에 함포로 응사한다.
연막탄으로 시야를 가리며 상륙지점에 도착한 장갑차.
상륙에 성공한 해병대 상륙군이 적 진지로 돌격하고, 군 수송기에 탑승한 돌격부대원들도 낙하산을 이용해 적진에 침투한다.
침투에 성공한 상륙군은 적 진지에 결정적 타격을 가하며 교두보 확보에 성공했다.
상륙 후 적의 핵심 지역을 최단 시간에 함락시키기 위한 '결정적 행동' 작전이 실전과 같이 펼쳐졌다.
여단급 규모로 펼쳐진 훈련에는 해병 3천4백여 명과 대형 수송함인 마라도함 등 함정 10여 척,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 30여 대가 참가했다.
유사시 적의 허를 찔러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는 합동 상륙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는 게 이번 훈련 목적이다.
해군과 해병대는 육상 작전 전환과 지상작전사령부와의 연결 임무도 순차적으로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