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김포시, 구리시 편입관련 경기북부 시장,군수 입장문
최근 김포시의 서울편입 문제가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북부시장,군수협의회 김포시의 서울편입 문제는 경기북도 분도 추진과정에서 김포시장이 서울편입을 주장하고 나서면서 촉발된 것이다.
행정구역은 시대적 상황에 따라 변화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주민의 복리증진과 삶의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경우 얼마든지 조정될 수 있는 것이다.
김포시민의 대부분이 서울 출퇴근하는 상황이고 생활권이 서울에 밀착돼 있다고 하면 김포시와 서울시간 행정구역 조정의 당위성은 충분하다고 사료된다.
우리 경기북부 시장,군수 일동은 경기북도 문제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김포의 경우처럼 생활권,경제권이 서울 의존적인 지자체들은 경기북도 분도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차제에 서울과 행정구역 조정에 착수하는 것이 주민편익 증진에 부합한다고 판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