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현지 시각 22일 미국과 캐나다 사이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의 다리에서 차량이 폭발해 당국이 국경 검문소를 폐쇄하고 조사에 나섰다.
FBI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 뉴욕 주 나이아가라 폭포 인근 레인보우 다리에서 발생한 차량 폭파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FBI는 지역 관련자들과 협력하고 있다며, 다만 상황이 유동적이어서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
레인보우 다리에는 미국 뉴욕 주와 캐나다 온타리오 주를 연결하는 4개의 국경 검문소 중 하나가 운영되고 있다.
이 다리를 통해 지난달에 9만 명이 국경을 통과했다.
현지 언론은 테러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폭스 뉴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차량 폭발이 테러범의 소행이라면서 차량에 탑승한 2명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미 CNN 방송도 차에 있던 2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현재 뉴욕 주 서부를 통해 미국으로 들어오는 다리들은 모두 폐쇄된 상태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긴급 대응을 위해 버팔로로 향하고 있다며, "사건과 관련해 보고를 받았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