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  사진=국설당밴드 고니아의 베이시스트 김민성이 ‘김민성 베이스 산조(성금연류 짧은 산조)’를 11월 17일 발매했다.
국설당이 에이전시를 맡고 있는 밴드 ‘고니아’는 2009년 1집 앨범을 시작으로 5장의 정규 앨범과 2장의 싱글 음원을 발표했다.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망신가(feat.서도)’ △보쌈 - 운명을 훔치다 ‘가히 아름답다(with 유태평양)’ △미남당 ‘부채춤을 춘다(with 유태평양)’ △복학생 ‘너는 왜’ △예능 프로그램 강석우의 종점여행 ‘Hold on(feat.승채린)’ 등 OST에 참여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5집 음반 ‘A Tension’은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크로스오버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고니아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덴마크, 영국 등에서 해외 활동을 이어가며 음악 관계자들의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재즈와 국악을 접목시킨 ‘에스닉 재즈’를 통해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고니아의 베이시스트 김민성은 2021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신진국악 실험 무대’에서 베이스 산조를 처음 선보였다.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창작 및 실험적 무대를 펼치는 예술 무대에서 국악의 산조를 재해석한 베이스 산조를 연주해 호평을 얻었고, 최우수 공연팀으로 선정되면서 앙코르 무대도 진행했다.
김민성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산조를 준비하면서 전통적인 기악 독주곡으로 예술성이 높은 음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것에 매력을 느끼게 됐고, 높은 전승 가치를 가지고 있음을 알았다”며 “국악에서 나오는 다양한 장단과 선율은 국악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느꼈다.
누구도 해본 적 없는 베이스 기타로 산조를 연주하는 과정은 서양 악기의 다원화 연주에 새로운 도전으로 가치도 있고, 국악의 위대함도 널리 알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베이스 산조를 만든 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