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에이비에이치스마트 팩토리 공급 기업 에이비에이치(한아람 대표)가 올해까지 그간 제공해 오던 EMS, AI 솔루션 등의 서비스를 통합한 신제품 ‘메디션(Mediti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디션은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가상 공장에서 원격 모니터링, 운영 시뮬레이션, 작업 보조 및 가이드를 중심으로 기존 여러 스마트 솔루션을 통합 지원한다. 공장 자동화, 디지털화에 대한 수요가 높은 중소 제조 기업을 타깃으로 해 이들이 가장 크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격 관리, 설비 배치 및 작업 동선 최적화, 신규 작업자 현장 적응 분야도 포함돼 있다.
현재 다국적 기업들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트윈 기반 가상공장 관리는 존재하지만, 대규모 시설에 대한 초정밀 측량에 집중해 높은 구축 단가를 요구해 오고 있다. 때문에 중소 제조 기업은 높은 구축 단가와 스마트 서비스를 포함한 유지 비용 때문에 공장 자동화와 디지털화를 망설이고 있다.
이에 에이비에이치는 간소화된 메타버스의 개념을 적용해 가상공장 및 스마트 솔루션 전체 구축 비용을 낮춰 중소 제조기업을 위한 가상 공장 서비스를 개발했다. 현재는 탄소 배출 관리와 원자재 물류 관리 등 부가 기능에 대한 추가도 계획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현장의 수요에 맞춰 확장판을 개발하고 공급할 예정이다.
에이비에이치는 중소 제조 기업이 부담 없이 메타버스 팩토리를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일상 속의 메타버스를 만들 수 있도록 로드맵을 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타버스 초기기업의 개발 능력 및 사업 역량 강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하는 ‘2023 메타버스 초기기업 인프라 지원 사업’의 선정 기업인 에이비에이치는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을 위한 인프라 지원, 기업 수요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의 테스트 및 진단 결과를 제공하는 기술 테스트, 전략 컨설팅과 기업 홍보, 투자 유치 및 기술세미나 교육 등 사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받으며 얻은 인사이트를 발판 삼아 메타버스 콘텐츠 서비스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