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서버 40여 대가 해커의 공격을 받은 것은 사실이 새롭게 확인
대부분 초소형 기지국 '펨토셀' 관련 서버라는 게 조사단의 설명이다.공격을 받은 기간은 지난해 3월부터 7월 사이이다.특히, 'BPF도어'에 서버가 감염됐는데, 'BPF도어'는 SKT 해킹 사태 때도 큰 피해를 준 악성 코드다.그런데 KT는 악성코드를 발견하고도 신고도 하지 않고, 해킹 흔적까지 지웠다.조사단은 감염 서버 중에 핵심 이용자 정보...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충청남도충남도는 최근 산림청이 주관한 ‘2023년 전국 임도시설 우수사례 평가’에서 아산시가 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산림청은 임도시설 시공 기술을 선진화하고 관련 정책을 발전시키고자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산림 경영·관리 및 산림재난 대응 등을 위해 조성된 임도시설 중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산림청은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10개 기관을 선정하고 전문가의 2차 현장 심사를 진행해 상위 6개 기관을 뽑았으며, 전국 임도 워크숍에서 발표 및 평가를 통해 최종 순위를 발표했다.
심사 결과, 대상의 영예는 북부지방산침청 홍천국유림관리소가 차지했고 동부지방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가 최우수상, 아산시가 우수상으로 뒤를 이었다.
선정된 아산시 도고면 덕암산에 설치한 간선임도는 사업 적절성, 재해 안정성, 친환경적인 시공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 체계적인 관리 등의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도원 도 산림자원과장은 “앞으로도 산림 재해 예방, 산림 서비스 제공 등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시군과 함께 임도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