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 방어진애향회, 2025년도 정년퇴임식 및 가족송년회 개최
방어진 애향회[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중공업 방어진애향회는 2025년도 정년퇴임식 및 가족송년회를 열고, 오랜 기간 회사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정년퇴임자들의 노고를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및 송년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HD현대중공업에서 오랜 세월 근...
▲ 사진=대전광역시대전시가 후원하고 (사)대한미용사회가 주관하는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이 아시아 최고 미용대회로 거듭날 채비를 끝냈다.
대전시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대만, 마카오,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해외 5개국 미용 국가대표단을 비롯해 외국 경연자 100여 명, 국내 경연자 3,000여 명이 80개 분야 미용 경연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는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역사상 최대 참가 규모로 명실상부 실질적인 국제대회로 거듭나는 원년이 될 전망이다.
대회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미용 경연 대회, 창작 작품 발표, 뷰티 박람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또한, 지난 9월 프랑스 파리 OMC* 헤어월드에 참여해 미용 부분 종합우승을 차지한 대표팀의 헤어 작품과 공연도 펼쳐진다. 4개 부문에 참여한 12명의 대표팀은 주니어 영웨이브 스타일 롱헤어 부문과 시니어 크리에이티브 부문 및 헤어바이나이트 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하면서 여성부 종합 성적1위를 거둔 바 있다.
* Organisation mondiale coiffure 프랑스어 약어로 세계미용협회
이 밖에도 미용 관련 15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전시부스에는 헤어관련 제품은 물론 네일존, 메디컬존이 구성되어 관람객에게 K-뷰티를 선도하는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이번 대회에 아시아 5개국 미용 국가대표단과 100여 명의 외국선수단이 참가하면서 국제대회 원년으로서 그 위상을 드높이게 됐다”라면서 “앞으로 (사)대한미용사회와 협력하여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이 아시아 최고의 뷰티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전을 K-뷰티를 선도하는 메카로 키워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와 (사)대한미용사회는 지난 9월 프랑스 파리 OMC 헤어월드에 참여해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을 홍보하고 OMC 헤어월드 이사진과의 미팅을 통해 민·관 노력 및 전략 등을 공유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