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2025년 기술보급확산지원을 위한 여주명품 참외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여주시(시장 이충우)에서는 11월 5일(수) 이포권역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여주참외 명품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참외 재배 농업인,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기후변화 대응과 토양관리 기술을 공유하며 농업 현장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에서는 여주지역...
▲ 사진=김포시청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은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 방문객을 대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친환경 활동을 독려하고자 <한옥마을 채종 씨앗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옥마을은 매년 다양한 식물을 정성껏 키워 시민들의 시선과 발길을 모았으며, 올해는 특별히 조경담당자를 비롯한 직원들이 손수 수세미·조롱박·해바라기·꽃창포·봉선화 등을 심고 거둬 그 씨앗을 받았다.
‘한옥마을 채종 씨앗 나눔 이벤트’는 한옥마을에 방문한 후,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필수 해시태그(#김포아트빌리지한옥마을 #김포아트빌리지 #김포한옥마을 #채종씨앗 #김포문화재단 #ESG경영)를 삽입하여 업로드하면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에 참여한 대상자는 추후 한옥마을에 방문하여 씨앗과 압축배양토가 담겨 있는 키트를 선물(선착순 200명 한정)로 받을 수 있다.
한옥마을팀 관계자는 “김포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ESG경영에 앞장서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김포한옥마을은 자연친화적 공간과 재생한옥의 역사를 가진 곳으로, 환경의 가치와 의미를 생각하기 좋은 장소”라고 말했다.
채종씨앗은 수령 후 냉동보관하여 내년 봄에 심으면 된다. 키트 수령 가능한 장소는 한옥마을 관리사무소(경기도 김포시 모담공원로 170-19)로, 공휴일을 제외한 월~토, 9시~18시(점심시간 제외)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