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토요일 밤 11시쯤,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운전자가 경찰의 손에 이끌려 나온다.
지인들과 어울려 소주 한 병을 마셨다는 이 남성.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인 0.08의 2배를 웃돈다.
동창 모임에 참석했던 여성도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면허 정지입니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경찰이 서울 시내 곳곳에서 야간 음주단속을 벌였다.
2시간 동안 운전 면허 취소 5건과 정지 6건 등 모두 11건이 적발됐다.
일상회복이 이뤄지면서 음주운전 적발도 재작년 11만 건 정도에서 지난해엔 코로나 이전 수준인 13만 건으로 다시 늘어난 상황.
음주측정을 거부하는 경우도 지난해 3천9백 건이나 됐다.
이 경우 1년 이상 5년 이하 징역형 등에 처해질 수 있고, 폭언 등을 할 경우 공무집행 방해 혐의까지 받을 수 있다.
경찰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평소보다 70% 가까이 증가하는 만큼 내년 2월 초까지 단속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