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서버 40여 대가 해커의 공격을 받은 것은 사실이 새롭게 확인
대부분 초소형 기지국 '펨토셀' 관련 서버라는 게 조사단의 설명이다.공격을 받은 기간은 지난해 3월부터 7월 사이이다.특히, 'BPF도어'에 서버가 감염됐는데, 'BPF도어'는 SKT 해킹 사태 때도 큰 피해를 준 악성 코드다.그런데 KT는 악성코드를 발견하고도 신고도 하지 않고, 해킹 흔적까지 지웠다.조사단은 감염 서버 중에 핵심 이용자 정보...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서울시교육청의 대입 정시 설명회가 열리기 한 시간 전,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섰다.
궂은 날씨에도 입시 설명회를 들으러 온 학생과 학부모로 강연장이 가득 찼다.
정시전형 수험생 40%가 응시와 함께 재수를 염두에 두고 있을 정도로 어려운 수능이었던 만큼 특히, 수시모집에서 탈락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컸다.
정시모집에서는 주로 '표준점수'가 활용된다.
특히 수학의 경우 이과생들이 주로 고르는 선택과목 '미적분'의 최고점이 문과생들이 선호하는 '확률과 통계'에 비해 최대 11점 높게 나타났다.
이 때문에 높은 점수를 앞세운 이과생의 이른바 '문과침공'이 여전할 거란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정시 원서를 최대 3곳에 낼 수 있는 만큼 전략적 지원을 조언했다.
다음 달 3일 정시 원서 접수를 앞두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오는 14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전국 128개 대학이 참여하는 입학정보박람회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