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며 함께 웃다, 제22회 인천자활한마당 성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인천 자활인들의 축제 ‘제22회 인천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관내 11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22회를 맞는 인천자활한마당은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조부...

김포시가 올해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 정부 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김포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 안전문화대상에 공모해 안전담당관을 필두로 시행한 김포시의 안전문화 정책에서 11일 국무총리 정부 포상을 수상했다.
안전문화대상은 2005년부터 매년 추진하는 안전분야 최고의 상으로 안전문화 의식 향상과 사회 각 분야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전국의 개인,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하여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김포시는 2022년 9월 안전담당관실을 신설하여 지난 6월에 실시한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안전문화 포럼’에 기초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참석하여 김포시의 안전문화 정착 및 확산에 대한 모범사례를 전파했다. 또한 김병수 김포시장의 안전문화 조성 정책방향을 바탕으로 조직 및 시스템을 구축하여 ▲민·관 협업시스템 증진(전공직자 CPR교육, 군중고밀집 지역 안전대책 수립, 비스포크(맞춤형) 안전점검제 도입 등), ▲스마트 안전시스템 도입 및 운영(재난상황 365 안전모니터링(6,933대 분야별 CCTV 통합), 재난 대응 핫라인 구축, 중대재해 광역학습조직 운영 등), ▲시민밀착형 특수시책 발굴·추진(어린이 안전길라잡이 제작 배포, 김포시민안전보험 획기적 확대, 빗물제거반 및 인도·육교제설 전담반 운영 등) 등 민선8기 인명피해 ZERO를 달성한 실적 등이 반영된 것으로 1년만에 이룬 성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