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겨울철 강설 대비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이번 훈련은 가산면 제설창고에서 진행했으며,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제설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담당자들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시는 2025~2026년 도로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네 번째 만남.
한국·네덜란드 정상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강화할 공동성명에 합의했다.
모두 20개 항으로 구성된 공동성명에서, 양국은 외교와 산업 장관급 2+2 대화체를 신설하는 등, 특히, 경제 안보 분야 협력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무엇보다 '반도체 동맹'을 공식화했다.
양국이 특정 국가와 공동성명에서 반도체 분야 동맹을 명문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이후 양국 기업인들이 함께 하는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기업간 협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6·25 전쟁에 참전한 네덜란드 용사와 환담하고, '영웅의 제복'을 전달했다.
답례 문화 행사를 마지막으로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일정을 마무리한 윤 대통령은 내일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