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는 12월 16일부터 21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2023 한․중․일 어린이 서화 교류전>을 개최한다.
이번 교류전은 국제자매결연을 체결한 자매도시 어린이들의 미술작품을 3개국*에서 순회하며 회화, 서예 등 미술작품 100점을 전시해 다른 문화에 대한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아이들에게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는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 대한민국 제주시, 중국 구이린시, 일본 산다시
교류전은 지난 10월과 11월에 중국 구이린시 소년궁과 일본 산다시 마치즈쿠리협동센터에서 각각 전시가 진행됐으며, 이번에 작품을 제주시로 옮겨와 제주문예회관에서 전시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2023 한․중․일 어린이 서화 교류전>은 2008년에 처음 산다시와 시작됐으며, 2017년에는 구이린시도 참가하면서 올해로 총 15회에 걸쳐 621점의 작품이 전시되는 성과를 올렸다.
제주시는 중국 구이린시와 일본 산다시와 1997년에 국제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문화․예술, 관광, 청소년,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신금록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교류도시의 문화를 이해하고 어린이도 국제교류의 주인공이라는 자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