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북한의 ICBM 발사 두 시간여 만에 긴급 소집된 NSC 상임위원회.
윤석열 대통령은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으로부터 상황을 보고받고,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즉시, 압도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한미, 한미일 공조를 통한 대응을 강조했다.
우선,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굳건히 유지하고, 지난주 미국에서 열린, '한미 핵 협의 그룹'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대북 핵 억제 실행력을 더욱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또, 한미일간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 실시간 공유 체계를 활용해 공동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이와 관련해 한미일 3국 안보실장은 전화 통화를 갖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3국 안보실장은 우선, 북한의 ICBM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자, 국제 사회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대북 제재 공조, 북한 악성 사이버 활동 대응과 불법 외화벌이 차단 등을 통해 북한 도발에 대한 3국 공조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