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겨울철 강설 대비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이번 훈련은 가산면 제설창고에서 진행했으며,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제설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담당자들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시는 2025~2026년 도로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북한의 ICBM 발사 두 시간여 만에 긴급 소집된 NSC 상임위원회.
윤석열 대통령은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으로부터 상황을 보고받고,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즉시, 압도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한미, 한미일 공조를 통한 대응을 강조했다.
우선,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굳건히 유지하고, 지난주 미국에서 열린, '한미 핵 협의 그룹'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대북 핵 억제 실행력을 더욱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또, 한미일간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 실시간 공유 체계를 활용해 공동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이와 관련해 한미일 3국 안보실장은 전화 통화를 갖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3국 안보실장은 우선, 북한의 ICBM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자, 국제 사회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대북 제재 공조, 북한 악성 사이버 활동 대응과 불법 외화벌이 차단 등을 통해 북한 도발에 대한 3국 공조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