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경기도 용인에 있는 천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입니다. 일부 동들이 칠흑처럼 깜깜하다.
어제 새벽 0시 10분쯤 이 아파트 8개 동 가운데 4개 동에서 정전이 일어났다.
아파트 전기실 내 부품이 누전으로 손상돼 합선이 일어났고 연기 등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정전으로 전기와 난방 시스템까지 멈추면서 500여 세대 주민들은 밤새 추위 속에서 떨어야 했다.
아파트 측은 어제 하루종일 복구 작업을 벌이다 22시간 만에 가까스로 복구했다.
그 과정에서 작업 중이던 전기업체 직원이 감전으로 손에 2도 화상을 입기도 했다.
아파트 측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뒤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