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지난 16일 새벽 경복궁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낙서를 하는 등 국가지정문화유산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 17살 임모 군.
경찰 조사 결과 임 군은 SNS에서 알게 된 '이 팀장' 이라는 인물에게서 돈을 받기로 한 뒤 낙서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런데 임 군은 '이 팀장'이라는 인물로부터 광화문 세종대왕상에도 낙서하라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확인됐다.
하지만, 임 군과 범행에 동행했던 여자친구 김모 양은 주위에 경찰이 많다는 등의 이유로 세종대왕상에 대한 낙서는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임 군은 '이 팀장'이 새롭게 지목한 서울경찰청 외벽에 낙서하고, 인증 사진을 찍어 이 팀장에게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 팀장은 임 군에게 약속한 돈을 주지는 않았고, 도주한 임 군과 김 양은 범행 사흘 만인 지난 19일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조사 끝에 문화재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 20일 임 군에 대해서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여자친구 김 양은 범행 가담 정도를 고려해 석방했다.
임 군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는 오늘(22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