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올해 8월초 발생한 "압구정 롤스로이스" 교통사고의가해 운전자에게 당시 마약류를 처방한 혐의를 받는 40대 현직 의사가 구속되었다.
27일 서울중앙지법 윤제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의사 염모씨의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뒤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의사 염씨의 휴대전화를 경찰이 압수 조사하는 과정에서 그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마취 상태인 여성 10여명을 성폭행하고 이를 불법 촬영한 정황을 포착했다. 이에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전날 염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하면서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혐의, 준강간, 준강제추행 혐의도 추가로 적용했다. 또 염씨는 지난 10월 의사 면허가 정지된 상태에서 자신의 병원에서 추가로 의료행위를 한 혐의도 받는다 염씨는 이날 영장 심사를 마치고 법정을 나오면서 롤스로이스 사고에 죄책감을 안느끼는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느낀다. 죄송하다"고 답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