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올해 징수하거나 확보된 고액,상습 체납자의 은닉 재산이 약2조 8천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은 올해 고액 상습체납자 1,119명에 대해 재산 추적 조사와 징수 활동을 벌인 결과 현금 1조 2천억 원을 징수하고 채권 1조6천억 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오늘(29일)밝혔다.
체납자 유형으로 보면 가족과 친인척들에게 재산을 은닉하고 고급주택에 살며 호화생활을 하는 경우가 296명으로 가장 많았다.
사업소득이나 상속재산 등을 가상자산으로 은닉한 체납자(237명)와 가족이나 친인척에게 재산을 증여하거나 허위 양도한 경우(224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등기부등본상 소유권 지분 표시가 없는 합유 등기 형태로 부동산을 취득하거나 특수관계인과 거짓으로 근저당을 설정해 강제징수를 어렵게 만든 체납자 135명 있었습니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징수,확보액은 2019년 2조 원에서 2020년 2조 4천억 원,2021년과 지난해 2조 5천억 원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