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새해 첫날 밤 강원도 평창에선 가스 충전소가 폭발해 5명이 다치고 차량과 주택이 부서지는 큰 피해가 났다.
폭발전 이미 가스가 새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 감식이 어제(2일)실시됐다.
한밤중 차들이 비상등을 켜고 서 있다가 잠시후, 계속되는 폭발음과 함께 불꽃이 치솟았다.
새해 첫날 밤 9시쯤, 강원도 평창의 한 가스충전소가 폭발했다.
119상황실에도 가스 누출 의심 신고가 잇따랐다.
이 사고로 2명이 전신 화상을 입는 등 5명이 다쳤다. 주택 10여 채와 차량 10대도 불에 탔다.
현장 감식에선 충전소에서 배달 차량으로 가스를 옮기는 과정에서 가스가 샜을 거라는 분석이 나왔다.
정부는 전국 가스 충전소 점검에 착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