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오토바이 교통 사고 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사망 비율이 착용했을 때보다 3배 더 높다.
경찰이 오늘부터 전국 73곳에서 후면 카메라로 오토바이 안전모 미착용을 단속한다.
다음 달까지는 단속 계도 기간으로, 3월부터는 점진적으로 단속 지점이 확대된다.
기존 후면 단속 카메라는 신호 위반과 과속만을 적발해왔다.
경찰은 안전모 미착용 단속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지난 1년 동안 시험 운영을 거쳐 이번에 관련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안전모 착용이 운전자의 안전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강력한 단속을 통해 운전자의 안전모 착용을 유도할 방침이다.
실제로 오토바이 교통사고 발생 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을 때 사망 비율이 착용했을 때보다 3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기존 전면 단속 카메라에 후면 단속 기술을 추가한 양방향 단속 카메라도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으로 왕복 2차로에 설치된 전면 단속 카메라에 후면 단속 기능을 추가해, 전 차로에 대한 단속이 가능하도록 장비를 교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