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달 탐사선 다누리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처럼 우주를 향한 우리의 도전이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통과했다.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이르면 올해 상반기에 설립될 것으로 보인다.
인류 최초의 달 착륙에서부터, 제임스 웹 망원경까지.
우주를 향한 인류의 발걸음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한 곳은 NASA, 미국 항공우주국이다.
미국 등 우주 선진국들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한국형 NASA'를 목표로 추진된 우주항공청.
지난해 4월 관련법이 발의됐지만 9개월 동안 표류하다 국회 상임위 문턱을 넘었다.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하면, 우주항공청은 이르면 5월쯤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우주항공청은 우주 연구개발부터 정책 수립까지 항공우주와 관련된 사실상 모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재형/과기정통부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장 : "국내·외 연구기관, 산업계, 학계와의 폭넓은 협력을 통해서 우주항공의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기존 우주항공 분야 최고 연구 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천문연구원도 우주항공청 소속 기관이 된다.
[폴 윤/교수/미국 NASA 홍보대사 : "전략적으로 우주 정책을 펴나가기 위해서는 일관된 그것을 코디(조정) 하는 기관이 필요할 것이고, 우주항공청을 설립하는 것이 앞으로 경쟁력을 갖추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가 우주 산업을 책임질 우주항공청 설립 후보지는 경남 사천이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