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중국은 커피 마시는 동안에도 충전이 가능한 전기차 초 급속충전기 설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쓰촨성 청두와 티베트 라사를 잇는 318 촨장국도.
멋진 경관을 감상 할 수 있어 운전자들이 극찬하는 드라이브 코스다.
그러나 높은 고도와 심한 기온 차로 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 차량은 그동안 이곳을 주행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슈위쉬안/엔지니어 : "기존 공랭식 냉각시스템은 고도가 높은 곳에서 고열이 발생하는 등 열관리 능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쓰촨성 캉난관광센터는 318 국도를 달리는 전기차를 위해 초 급속충전기가 완비된 충전소를 운영 중이다.
[전기차 소유주 : "급속 충전은 40분에서 1시간 이상 걸리는데 초급속은 10분이면 충전할 수 있어 좋아요."]
초 급속충전기는 공랭식이 아닌 액체냉각방식을 적용해 충전 시간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