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지난해 5월 미국에서 경찰관이 협박을 받았다고 신고한 피해자의 집에서 11살 아이에게 총격을 가한 사건이 있었다.
최근 그 경찰이 복직됐는데, 아이의 가족은 당시 영상을 공개하고 법적 다툼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협박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집 안으로 들어가려 했고, 한 여성이 안에서 나오자 협박범의 위치를 물었다.그리고 순간 거실로 뛰어나온 누군가에게 총을 발사한다.
총을 맞은 사람은 범인이 아니라 집 밖으로 나왔던 여성의 11살 아들, 애드리안이었다
가슴에 총을 맞아 폐와 간이 손상됐던 애드리안은 다행히 회복됐다.
그런데 몇 달간 정직 상태였던 해당 경찰이 최근 복직했다.
고의가 없는 '사고'였다며 기소할 사건에 해당하지 않겠다는 결정이 내려졌기 때문이다.
가족들은 검사가 다른 혐의로 기소할 수도 있었다며, 이 결정으로 경찰관의 총격이 정당화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때 경찰관이 되고 싶었던 아이는 이제 경찰을 다시는 믿지 않게 될 거라고 변호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