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 방어진애향회, 2025년도 정년퇴임식 및 가족송년회 개최
방어진 애향회[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중공업 방어진애향회는 2025년도 정년퇴임식 및 가족송년회를 열고, 오랜 기간 회사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정년퇴임자들의 노고를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및 송년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HD현대중공업에서 오랜 세월 근...

대전시는 이달 11일부터 무단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 전동킥보드 등, 이하 PM)에 대한 견인 조치를 본격 추진한다.
시는 PM으로 인한 안전 문제가 사회적으로 이슈화됨에 따라 보행자와 PM,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무단 방치 PM 견인을 위한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박도현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그간 대전시는 개인형 이동장치 확산에 따른 안전 문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해왔다”라면서 “앞으로 대대적인 단속을 통해 보행자와 이용자 모두가 안전한 이동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올바른 PM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