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지난 대선 당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도왔던 박 모 씨와 서 모 씨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들은, 정치자금법 위반과 뇌물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재판에 나온 증인에게 거짓 증언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법원은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 필요성을 인정했다.
김 전 부원장은 2021년 5월 3일 유원홀딩스 사무실에서 유동규 씨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5월 열린 김 전 부원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이홍우 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김 전 부원장이 유동규 씨로부터 1억 원을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시각에 자신과 업무 회의를 했다고 증언했다.
이 전 원장은 "휴대폰 일정을 보니 5월 3일 오후 3시쯤 만나서 4시 40분에서 50분까지 있었다", "배달 특급 사업과 관련해 진행이 원활하지 않아서 업무 논의를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검찰은 이러한 증언이 박 씨와 서 씨가 요구해서 한 거짓이고, 증언을 뒷받침하기 위해 제출한 증거도 조작됐다고 판단했다.
이 전 원장도 검찰 수사가 본격화하자 위증 등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
김 전 부원장은 1심에서 혐의 대부분이 유죄로 인정돼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는데, 재판부는 "위증과 허위자료 제출 등 의심이 가는 사정이 확인됐다"고 지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