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2021년 출시된 통화 녹음 애플리케이션이다.
애플이 제공하지 않는 통화 중 녹음 기능이 이 앱에선 가능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앱을 실행하고 전화를 걸면 070으로 시작하는 인터넷 전화망으로 연결된다.
인터넷전화망을 이용하지만, 상대 전화에는 070이 아니라, 010 휴대전화 번호로 표시된다.
그런데 지난해 6월부터 관계 당국이 이 앱 개발업체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발신 번호를 다르게 표시하는 이른바 '번호 변작' 가능성이 있다고 본 거다.
인터넷 전화망을 이용하면서도, 마치 일반 통화인 것처럼 010 번호가 표시되도록 했다는 게 이유다.
전기통신사업법은 영리를 위해 전화번호를 다르게 표시하는 걸 금지하고 있다.
보이스피싱 등 범죄에 악용되는 걸 막기 위해서다.
전파관리소는 현재 행정 조치 여부를 최종 검토하고 있다.
업체 측은 인터넷 전화망을 쓰는 건 맞지만, 070 번호로 전화를 걸고 받는 건 아니어서, 번호 변작은 아니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