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특정 주장이나 정보의 진실 여부를 따져보는 걸 '팩트체크'라고 한다.
2020년 지난 정부가 '팩트체크' 사업을 추진했는데, 사업 전반에서 문제점이 발견됐다.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기관인 시청자미디어재단이 한국기자협회 등 언론단체와 함께 플랫폼인 '팩트체크넷'을 만들었고, 이 플랫폼에만 정부 보조금이 10억 원 넘게 투입됐다.
플랫폼이 운영된 기간 동안 50만 명 정도가 방문했는데, 지난해 2월, 예산 삭감을 이유로 돌연 해산하고 운영을 중단했다.
이후 방통위는 팩트체크 사업 전반에 대한 감사에 들어갔고, 사업자 공모부터 운영 중단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문제점을 확인했다.
특히, 실제 필요한 인건비보다 많은 금액을 신청하고, 목적과 다르게 쓴 정황을 발견했다.
관련자 2명에 대해선 보조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요청했다.
또 쓰지도 않은 주차비용을 정산 처리하고 사업 목적과 관계없는 책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방통위는 공정성 강화 방안 마련 등 제도를 대폭 개선해, 올해 안에 팩트체크 사업을 재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