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영화 ‘여인잔혹사 물레야 물레야’로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칸국제영화제에 진출했던 이두용 감독이 향년 82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다.
영화계에 따르면 이 감독은 오늘(19일) 오전 3시쯤 서울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이 감독은 지난해부터 폐암으로 투병 생활을 해 왔다.
1942년 서울에서 태어난 이 감독은 대학 졸업 뒤 영화계에 입문해 10년 가까이 촬영 현장에서 조감독으로 일하며 연출 경험을 쌓았다.
이 감독은 1970년 멜로물인 ‘잃어버린 면사포’로 감독으로 데뷔했고, 이후 액션으로 방향을 틀어 1974년 한 해에만 ‘용호대련’, ‘죽엄의 다리’, ‘돌아온 외다리’ 등 6편의 태권도 영화를 내놨다.
1981년에는 ‘피막’으로 한국 영화로는 처음으로 베네치아국제영화제에서 특별상을 받았으며, 3년 뒤에는 ‘여인잔혹사 물레야 물레야’로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2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