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올해 사이버 보안 영역에서는 인공지능(AI)을 악용한 위협이 최대 화두로 떠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삼성SDS는 정보기술, 제조, 금융, 운송, 회계 분야 등 국내 대기업과 공공 부문 보안 전문가 700여 명을 설문 조사해 올해 주목해야 할 5대 사이버 보안 위협을 선정했다고 오늘(23일) 밝혔다.
올해 주목해야 할 5대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는 AI를 악용한 보안 위협, 하이브리드 환경에서의 클라우드 보안 위협, 개인·민감 정보 유출, 지속해서 진화하는 랜섬웨어, 공격 대상 확장에 따른 네트워크 보안 위협이 꼽혔다.
특히 삼성SDS는 해커가 ‘웜 GPT’(WormGPT·챗GPT의 다크웹 버전으로 생성형 AI 기반의 사이버 범죄 도구)와 ‘사기 GPT’(FraudGPT·AI 기반의 피싱 도구) 등을 악용해 손쉽게 대량으로 악성코드를 제작하며 사이버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기업에서는 이런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적용한 악성코드 분석과 위협 자동 식별 등의 방어 기술을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